Record

2022. 11. 21. 12:02

내 인생을 한 발짝 멀리 떨어져 바라보았다.

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들의 소중함을 잃고 살았다.

 

성장하는 삶에서 고난과 고통은 불가피하기에 그 순간들 조차 소중하다.

내 의지에 굳은살이 배길 수 있도록

나의 흔적을 어딘가에 두고 싶다.